대만, 5일부터 ‘중국 맞대응’ 실사격 훈련 예고

입력 2022-09-0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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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간 핑둥현서 롄융훈련
대만서 두 번째로 큰 군사훈련

▲대만 해군이 지난달 30일 차이잉원 총통 앞에서 장비 운용을 선보이고 있다. 펑후/AP뉴시스
대만이 중국에 맞대응하는 차원에서 실사격 훈련을 한다.

4일 대만 중앙통신(CNA)은 군 소식통을 인용해 대만군이 5일부터 8일까지 핑둥현 합동작전훈련기지에서 롄융훈련을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롄융훈련은 전군이 참여하는 중국 침공 대응 훈련인 한광훈련에 이어 대만에서 두 번째로 큰 군사훈련으로, 전투 헬기와 장갑차, 박격포, 탱크 등의 실사격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만은 지난달에도 사흘간 핑둥현 인근에서 곡사포 78문과 120밀리 박격포 6문을 동원한 대규모 포사격 훈련을 했다.

낸시 펠로시 미국 민주당 하원의장이 대만을 방문한 후 중국이 대만을 포위하는 형태의 실사격 훈련을 하자 대만도 맞불 작전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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