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추석 맞아 저소득 3000가구에 상품권 3억 원 전달

입력 2022-09-04 11:0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이정관 LH사장직무대행(가운데), 이성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왼쪽), 김효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직무대행(오른쪽)이 기부금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석을 맞아 저소득층 가구에 상품권을 전달했다.

LH는 서울 중구에 있는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저소득 가구 지원 및 소상공인과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3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LH가 전달한 기부금은 전국 영구임대주택 입주민 중 기초생활수급자 3000가구에 각 10만 원씩 전달된다. 재래시장 등 활성화를 위해 전액 온누리 상품권으로 제공한다.

이날 LH는 서울 강남 수서 영구임대주택단지를 방문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입주민 600가구에 과일, 김, 약과 등으로 구성된 명절 키트도 전달했다.

이정관 사장직무대행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풍성하고 넉넉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지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이번에 전달한 지원금으로 많은 분이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추석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H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