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 비규제·추첨제 이점 누린다

입력 2022-08-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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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 투시도. (자료제공=DL이앤씨)
DL이앤씨는 경남 김해시 주촌면 선지리 일대에 짓는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를 다음 달 분양한다.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 동, 전용면적 84~115㎡ 총 99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김해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진입장벽이 낮은 만큼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을 전망이다. 특히 전용 84㎡는 60%, 전용 99㎡와 전용 115㎡는 100% 추첨제로 공급되기 때문에 청약 가점이 낮더라도 누구나 당첨될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주촌면 선지리 일대는 다양한 개발호재들이 계획돼 있다. 김해시가 발표한 ‘2035 김해도시기본계획’ 자료에 따르면 단지와 바로 인접한 주촌선천지구는 장유, 진영을 잇는 도시개발의 주축으로 포함돼 향후 일대를 대표할 중심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약 4300여 가구의 공급이 예정된 주촌선천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이에 따른 주거 및 생활여건이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주촌선천지구에 대형 할인점인 코스트코 김해점이 이달 문을 열어 몰세권 입지까지 갖추게 된다.

단지 인근에는 무계와 삼계를 잇는 58번 국도가 개통될 예정이며,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내년 4월 개통된다.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단지 인근 장유역에서 부전역까지 20~25분 정도면 닿을 수 있어 부산 출·퇴근도 편리해진다.

교육시설로는 김해서중, 제일고, 임호고 등이 인근에 있고, 인접한 주촌선천지구 개발에 따른 초등학교 한곳의 개교 계획도 있다. 단지 인근에 조만강, 경운산 등 녹지공간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으며 축구장 6개 크기에 달하는 대규모 수변공원인 무지개공원이 단지와 다리로 바로 연결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의 견본주택은 경남 김해시 부원동 일원에 들어선다. 입주는 2025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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