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애프터 라이크’, 앨범 발매 첫날 46만 장 판매 기염

입력 2022-08-2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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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아이브(IVE)가 신곡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로 각종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세 번째 신드롬 시작을 알렸다.

아이브는 지난 22일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는 공개 직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멜론 실시간 차트 4위, 지니 실시간 차트 7위, 멜론 톱100 9위 등 상위권에 진입했다.

이후 ‘애프터 라이크’는 꾸준하게 순위가 상승해 멜론 실시간 차트 22일 오후 11시 기준 1위에 이름을 올렸고, 23일 오전 10시 기준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지니 실시간 2위, 멜론 실시간 3위, 플로 24시간 차트 6위, 멜론 톱100 4위를 기록하며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수록곡 ‘마이 새티스팩션’(My Satisfaction) 역시 22일 오후 7시 기준 벅스 실시간 차트 3위를 비롯해 멜론 실시간 차트 39위, 지니 실시간 차트 55위, 멜론 톱100 91위에 진입하며 세 번째 싱글 전곡 차트인에 성공했다.

이전 앨범인 첫 번째 싱글 ‘일레븐’과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 역시 여전히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신곡과 함께 랭크돼 있다.

아이브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애프터 라이크’는 애플뮤직 상위권과 바레인, 핀란드, 일본,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필리핀, 칠레, 뉴질랜드, 멕시코 등을 비롯해 다수의 국가에서 아이튠즈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다.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16시간 만에 조회 수 1600만 뷰를 돌파했고, 23일 오전 10시 기준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비롯해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2위에 오르며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했다.

앨범 판매량은 자체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며 막강한 인기를 자랑했다.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발매 첫날에만 46만 4690만 장을 판매했다. 이는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의 초동 기록인 33만 8100장을 가볍게 돌파한 기록이다.

한편 아이브는 킥 리듬을 기초로 EDM, 팝, 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애프터 라이크’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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