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강원 양구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소식에 관련주 강세

입력 2022-08-1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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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강세다.

체시스는 19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20%가량 오른 1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관련 테마에 속하는 대성미생물 12.70%, 이글벳 7.23%, 한일사료 6.09%, 제일바이오 5.21%, 팜스코 5.09% 오르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날 강원 양구군에 있는 돼지 농장에서 ASF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이에 즉시 초동 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해 외부인ㆍ가축ㆍ차량의 출입 통제, 소독, 역학조사 등 긴급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또 ASF 확산 차단을 위한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이 농장에서 사육하는 돼지 5600마리를 모두 살처분하고, 강원도 내 모든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임상검사를 할 방침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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