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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인스타그램 캡처)
13일 누리꾼 A씨는 인스타그램에 “저는 요즘 건강에 관심이 많습니다”라며 지압점이 그려진 양말 사진을 올렸다. 그는 “Maison Martin Margiela 22FW(메종 마틴 마르지엘라 22FW) health tabi socks SAMPLE(건강 타비 양말 샘플)”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tabi(타비)’는 명품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의 독특한 신발인 ‘타비슈즈’를 가리킨 것으로 보인다. 타비슈즈는 엄지와 검지 발가락 사이가 갈라져 있는 일본의 전통 버선 ‘타비’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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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17일 A씨는 마르지엘라 공식 계정으로부터 DM(다이렉트 메시지)를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진짜 메종 마르지엘라가 메시지를 보냈다고? 농담이었어요. 살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메종 마르지엘라 공식 계정이 메시지를 보낸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A씨는 메시지 내용을 공개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