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엑스앤브이엑스, 분기 연속 흑자…“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

입력 2022-08-1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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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30억 원, 영업이익 11억 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상반기 지난해 연매출 74억 원을 초과 달성하고, 1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가는 등 신임 경영진 합류 이후 반년 만에 달라진 성과를 냈다. 신사업으로 추진한 바이오 헬스케어 부문이 실적 성장을 주도했으며, 기존 사업부문의 재정비와 더불어 관계사인 코리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시너지 효과가 본격화돼 꾸준한 상승세를 기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디엑스앤브이엑스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소에서 기획, 개발한 영유아 헬스케어 제품들이 중국 1만2000여개 유아용품 전문점과 온라인에서 프리미엄급으로 판매되고 있다. 지속적으로 신제품 라인업이 추가되면서 국내외 기업들과 제휴를 통한 유통채널이 확대돼 바이오 헬스케어 부문 성장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차세대 기술 연구와 신상품 개발을 위한 투자도 진행 중이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한양대학교와 공동으로 ‘인공지능 기반 증강 mRNA 백신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정부 국책과제에 선정돼 연구를 수행 중이다. 코리그룹과도 차세대 백신 개발을 위한 ‘면역세포 프로파일링 연구’ 등을 비롯해 국내외 유수의 연구기관들과 기술 연구 및 상용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자사의 유전체 기반 기술과 GMP 기준의 위탁개발생산(CDMO)을 결합한 CRAM(위탁연구 및 생산)으로 서비스를 확대해갈 예정이다. 포스트바이오틱스 항균물질 기반의 생활방역 제품 등을 출시해 실적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박상태 디엑스앤브이엑스 대표는 “지난해 연간 매출을 상반기에 초과 달성하며 본격적인 실적 성장세에 접어든 만큼 올해 연간 실적은 창립 이래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수익성과 더불어 사업 영속성에 기반을 두고 각 사업영역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개인맞춤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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