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엔터테인먼트, BH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류현경과 박성훈이 6년 만에 결별했다.
두 사람 소속사 H&·BH엔터테인먼트는 “류현경과 박성훈이 결별했다.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두 사람에게 좋은 관심과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5일 밝혔다.
두 사람은 2016년 연극 ‘올모스트메인’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2017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6년 만에 연인 사이를 정리하며 좋은 동료로 남게 됐다.
류현경은 1996년 드라마 ‘곰탕’으로 데뷔해 ‘단팥빵’, ‘맛있는 인생’, ‘20세기 소년소녀’, ‘닥터탐정’ 등에 출연했다. 영화 ‘방자전’, ‘시라노: 연애조작단’, ‘만신’, ‘오피스’, ‘장르만 로맨스’, ‘언프레임드’ 등에서도 활약했다.
박성훈은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해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저스티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출사표’와 영화 ‘곤지암’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