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가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초희귀질환 신약 개발에 착수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5일 오전 9시 34분 기준 녹십자는 전 거래일 대비 4.42%(7500원) 상승한 17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녹십자홀딩스도 3.95%(800원) 오른 2만10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GC녹십자는 미국 스페라젠과 공동 개발 중인 숙신알데히드 탈수소효소 결핍증(SSADHD)과 관련해 FDA와 함께 개발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GC녹십자는 제제 개발부터 임상, 바이오마커 연구 등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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