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가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3.0’의 메인넷 오픈 가능성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날보다 8.03%(4800원) 오른 6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온라인 기자 간담회에서 위믹스 3.0 개발 상황과 관련해 “완전히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다음 달 메인넷을 오픈할 수 있을 정도의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위메이드는 위믹스 3.0의 테스트넷을 가동했다.
장 대표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 대해서는 “기존에 게임 내에서 하거나 블록체인 지갑에서 할 수 있던 일들을 위믹스플레이 하나로 집대성한 것”이라며 “게임 간 경제, 게임 간 플레이가 이뤄질 공간으로서 위믹스 플레이가 충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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