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희 관악구청장,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2회 연속 수상

입력 2022-08-0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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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2회 연속 수상한 박준희 관악구청장. (자료제공=관악구)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민선 8기 ‘2022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선거공약서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2일 관악구는 박 구청장이 민선 7기 ‘2018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선거공약서 분야 최우수상에 이어 2회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선거에 출마한 자치단체장, 교육감 등 후보들의 선거공약서, 선거공보를 평가해 최우수상 등을 심사·평가한다.

박 구청장은 구 현안 등을 먼저 파악해 향후 4년간 안정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6대 목표와 51개 실천과제를 내세웠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혁신·포용·협치의 기조 위에 모두가 행복한 ‘민선 8기 더불어 으뜸 관악구’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했다.

세부적으로는 관악S밸리 2.0 등 혁신과 상생의 ‘더불어 경제’, 따뜻한 관악공동체 ‘더불어 복지’, 가장 젊고 힘찬 ‘청년특별시 관악’, 관악 르네상스를 꽃피울 ‘으뜸교육문화’, 지속가능한 도시 ‘청정안전삶터 관악’ 등이다. 구는 향후 4년간 주민과 약속한 6대 구정 목표를 실천할 계획이다.

아울러 박 구청장은 민선 7기 공약이행률 96.2%, 외부재원 8942억 원 유치,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정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3월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단체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서울시 구청장 중 유일하게 ‘선거공약서 부문 약속대상’에서 2회 연속 최우수상을 받아 기쁘다”며 “더불어 행복한 관악구를 위해 50만 주민과 함께 위대한 관악의 역사를 계속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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