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오후 여름 휴가차 제주공항에 도착한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문 전 대통령은 1주일간 제주에 머물며 휴양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연합뉴스)
문 전 대통령 부부는 1일 오후 7시 15분 부산발 대한항공 항공편으로 제주공항에 도착했다.
문 전 대통령 내외는 이날부터 1주일간 제주에 머물며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문 전 대통령 측은 지난달 30일 페이스북을 통해 “문 전 대통령이 다음 달 1일부터 며칠간 여름휴가를 갈 계획”이라며 “시위하는 분들, 멀리서 찾아오시는 분들, 참고하시기 바란다”고 전한 바 있다.
문 전 대통령 내외는 제주에서 지인을 만나고, 오영훈 제주지사와도 식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