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하이브, 신인 걸그룹 '뉴진스' 첫 앨범 선주문 급증에 강세

입력 2022-07-2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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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신인 걸그룹 뉴진스의 앨범 예약판매 선주문량 급증에 힘입어 강세다.

29일 오전 9시 30분 기준 하이브는 전 거래일 대비 4.72%(8000원) 오른 17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진스는 하이브의 신규 레이블인 ’어도어(ADOR)'의 신인 걸그룹이다. 어도어에 따르면 지난 25일 예약판매가 시작되 뉴진스의 데뷔 앨범 '뉴 진스(New Jeans)'는 예약판매 사흘째 기준 선주문량 44만4000장을 기록했다.

이는 하이브의 첫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지난 5월 데뷔 앨범 '피어리스(FEARLESS)'로 기록한 앨범 판매 초동기록 30만장을 넘어선 규모다. 르세라핌은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하이브의 레이블 쏘스뮤직 소성진 대표가 제작한 신인 걸그룹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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