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가 신인 걸그룹 뉴진스의 앨범 예약판매 선주문량 급증에 힘입어 강세다.
29일 오전 9시 30분 기준 하이브는 전 거래일 대비 4.72%(8000원) 오른 17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진스는 하이브의 신규 레이블인 ’어도어(ADOR)'의 신인 걸그룹이다. 어도어에 따르면 지난 25일 예약판매가 시작되 뉴진스의 데뷔 앨범 '뉴 진스(New Jeans)'는 예약판매 사흘째 기준 선주문량 44만4000장을 기록했다.
이는 하이브의 첫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지난 5월 데뷔 앨범 '피어리스(FEARLESS)'로 기록한 앨범 판매 초동기록 30만장을 넘어선 규모다. 르세라핌은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하이브의 레이블 쏘스뮤직 소성진 대표가 제작한 신인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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