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S제약, 이혜영 신임 대표 선임

입력 2022-07-2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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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BMS제약은 신임 대표(General Manager)로 이혜영<사진> 대표를 8월 10일부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대표는 최근까지 비아트리스 코리아 대표직(Country Manager)을 지냈으며 20년 이상 헬스케어 업계에서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다. 서울대 약학대학 졸업 후 고려대 MBA를 취득하고 화이자에서 20여년 동안 한국화이자업존 대표, 화이자 싱가포르 대표, APAC 지역 심혈관 치료 분야 총괄을 포함해 마케팅, 전략기획, 사업 개발, 임상 연구 등의 부서를 거쳤다. 2017년 5월 한국화이자 부사장에 임명돼 한국으로 복귀했으며, 2020년 11월 비아트리스코리아 대표로 선임됐다. 화이자 입사 이전에는 로슈와 중외제약의 연구개발(R&D) 부문에서 근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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