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4호선·GTX·과천 위례선 ‘트리플 역세권’

입력 2022-07-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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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 반조감도(자료제공=한양)
㈜한양은 경기 과천시 별양동 일대에 들어서는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 오피스텔을 이달 분양한다.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은 지하 7층~지상 22층, 1개 동 규모로 오피스텔과 사무시설, 근린생활시설이 결합한 복합 단지다. 오피스텔은 지상 7층~22층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23~55㎡, 총 288실(일반분양 254실)이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23㎡ 64실 △50㎡ 64실 △52㎡ 96실 △55㎡ 64실이다.

단지는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인접해 있어 서울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정부과천청사역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과 과천위례선 등 강남 주요 지역을 지나는 노선도 예정돼있어 교통 편의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GTX-C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구 삼성역까지 약 7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와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이마트 과천점을 비롯한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이 반경 200m 내 밀집돼 있다. 과천시청과 과천시민회관 등 관공서도 가까워 거주여건이 좋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문원초와 문원중을 비롯해 과천외고, 과천고, 과천중앙고, 과천여고 등이 있다.

단지 인근에 관악산과 매봉산, 청계산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오피스텔 내부에서 관악산 조망이 가능해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중앙공원을 비롯해 과천식물원, 과천대공원 등의 풍부한 녹지도 갖췄다.

분양관계자는 “과천은 ‘준강남’으로 불릴 만큼 강남과 가깝고, 정주 여건이 뛰어나 전통적으로 인기가 높은 곳”이라며 “우수한 입지에 GTX C노선 등 다양한 호재까지 품은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에 많은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의 견본주택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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