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낮 체감온도 33도 ‘찜통더위’…밤부터 장맛비

입력 2022-07-1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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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수요일인 내일(20일)은 비가 오기 전까지 무덥다가 오후 늦게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비는 내륙에서부터 오후 9시와 밤 12시 사이 시작한다. 제주는 내륙과 별개로 내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 사이 시작한다. 내륙의 경우 비가 오기 전까진 체감 온도가 30도 이상 올라가는 등 폭염이 지속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 남부 지방, 제주에 20~70㎜, 수도권과 강원, 서해5도, 울릉도·독도에 5~30㎜가량이다.

최저기온은 Δ서울 24도 Δ인천 24도 Δ춘천 23도 Δ강릉 25도 Δ대전 23도 Δ대구 24도 Δ전주 23도 Δ광주 23도 Δ부산 24도 Δ제주 24도다.

최고기온은 Δ서울 30도 Δ인천 28도 Δ춘천 30도 Δ강릉 31도 Δ대전 32도 Δ대구 33도 Δ전주 32도 Δ광주 32도 Δ부산 30도 Δ제주 31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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