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미 작가의 ‘나나아스트로’에 다양한 패러디 요소 접목해 선보여
▲ ‘브랜드 콜라 X 나나아스트로‘ NFT. (사진제공=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 전용 탄산음료인 브랜드 콜라, 브랜드 사이다와 이경미 작가의 캐릭터인 '나나아스트로'를 콜라보한 ‘브랜드 콜라 X 나나아스트로‘ 대체불가토큰(NFT) 1만 개를 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브랜드 콜라 X 나나아스트로 NFT는 이경미 작가의 반려묘 나나에 팝아트적 요소를 섞어 픽셀화 이미지로 풀어낸 작품이다. 다양한 패러디 요소와 테마를 접목해 나나아스트로 특유의 귀여운 표정과 동작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콜라 X 나나아스트로 NFT는 내달 22일부터 세계 최대 NFT 마켓인 오픈씨(OpenSea) 내 브랜드 프로젝트 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또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스트릿 아트페어 ‘어반 브레이크 2022’를 통해 NFT 아트의 실물 판화를 만나볼 수 있다.
다음 달 11일부터 20일까지는 서울 성수동에 ‘브랜드 콜라 X 나나아스트로’ 판화와 NFT를 한정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연다. 해당 팝업스토에서는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 굿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브랜드 버거의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국내 대표 버거 프랜차이즈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