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우영우’로 단기 급등한 에이스토리가 차익 매물에 쉬어가는 반면 지니뮤직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강세다.
15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지니뮤직은 전날보다 15.84%(685원) 오른 5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인기 영향으로 풀이된다. 드라마의 공동제작사인 KT스튜디오지니가 지니뮤직 지분을 35.97% 보유했다는 점이 부각 돼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던 제작사 에이스토리는 현재 6%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