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서울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돼 동부간선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연합뉴스)
13일 서울과 경기 북부의 집중호우에 따른 중랑천 수위 상승으로 통제됐던 서울 동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로의 차량 통행이 모두 재개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0분부터 통제됐던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성수JC 구간 진입로는 중랑천 수위가 하강하면서 오후 5시 50분부터 재개됐다.
같은 날 오후 4시 13분부터 차량 통제에 들어갔던 내부순환로 마장진입로→성동JC 구간도 오후 4시 50분부터 통제가 해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