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 ‘라이프플러스 TDF’, 리스크 대비 성과 1위

입력 2022-07-08 09:09

김민서 기자 viajeporlu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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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한화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은 ‘한화 LIFEPLUS(라이프플러스) 타깃데이트펀드(TDF) 2045’의 2년 수익률이 17.48%로, 동종 TDF 11종 중 1위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2년 변동성은 9.99%로 11개 펀드 중 3번째로 낮았다. 리스크 대비 성과(단위 변동성당 수익률)는 한화 LIFEPLUS TDF가 동종 펀드 중 1위(1.75%)를 차지했다.

2045 빈티지의 3년 리스크 대비 성과는 3위(1.74%)이며, 2040 빈티지의 경우 3년 2위(1.80%), 2년 1위(1.80%)로 나타났다. 2035 빈티지와 2030 빈티지의 리스크 대비 성과는 3년 기준 각각 2위와 3위, 2년 기준으로는 1위와 3위를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는 자산별 차별화된 환 전략, 시장 특성에 맞는 액티브와 패시브 전략과 더불어 TDF 운용 경험이 풍부한 JP모건과의 협업이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변재일 한화자산운용 WM솔루션운용팀장은 “한화 TDF는 글라이드패스(자산배분곡선)를 준수하는 자산 배분과 한국 시장에 특화된 환 전략을 제공한다”며 “단기적인 시장 상황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고객의 투자 목적 달성을 위한 장기 자산 배분 경로에 맞춰 운용 전략을 수립함으로써, 고객의 연금 자산 형성과 보전이라는 TDF 솔루션의 본질적인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공=한화자산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