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퍼스 쿨케어 시스템으로 기저귀 탑시트 온도 2도 낮춰
▲한국 P&G 팸퍼스가 출시한 여름 전용 팬티 기저귀 ‘에어차차 썸머팬티’. (사진제공=한국P&G)
한국 P&G는 자사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가 출시한 여름 전용 팬티 기저귀 ‘에어차차 썸머팬티’ 기저귀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에어차차 썸머팬티는 높은 온도와 습도가 많은 여름철 날씨로 인한 아이 엉덩이 피부 땀띠와 발진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개발됐다.
에어차차 썸머팬티에는 팸퍼스만의 쿨케어 시스템이 활용돼 기저귀 속 열기와 습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한다. 기저귀 탑시트 온도는 2도 낮춰 아이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
또 7000개 이상의 바람 구멍으로 구성된 매쉬 커버로 통기성을 더했다. 이와 함께 신축성 밴드로 피부 압력을 최소화해 착용감을 높였다. 움직임이 많은 아이가 가볍게 착용할 수 있도록 0.06㎝의 얇은 흡수체를 적용했다.
한국 P&G 팸퍼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에는 아이들이 에어차차 썸머팬티와 함께 하는 모든 순간이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저귀 전면에 뽀로로 캐릭터 프린트를 담았다"며 "올 여름에도 가족들이 피부 발진 축축함으로 인한 피부 발진 걱정을 내려놓고, 에어차차 썸머팬티와 함께 신나고 흥겨운 순간을 많이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