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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표준PF' 주관금융기관 재선정

입력 2022-07-0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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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주택사업자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지원하는 '표준PF' 및 '후분양 표준PF' 보증의 주관금융기관을 새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표준PF란 2014년 6월 국토교통부가 HUG·금융권·중소주택업체 등이 상생할 수 있도록 PF 대출 조건을 표준화·최적화해 저렴한 대출금리, 금융기관 수수료 면제, 대출금의 만기일시상환 방식 등을 목적으로 도입한 제도다.

HUG는 ’제도 시행 이래 표준PF보증은 약 12조6000억 원, 후분양 표준PF보증은 약 8600억 원을 지원했다.

이번에 새로 선정된 주관금융기관은 표준PF는 국민은행, BNK부산은행, SH수협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5개 기관, 후분양 표준PF는 BNK부산은행, 우리은행, SH수협은행 등 3개 기관이다.

새로 선정된 주관금융기관은 향후 2년간 CD(3개월물) +1.50%의 대출금리로 대출을 실행할 예정이다. 이 기간 내 신규 보증 신청 건부터 적용할 수 있다. 이번에 산정된 가산금리 연 1.50%는 2014년 1.39% 이후 역대 최저 수준이다.

권형택 HUG 사장은 “최근 원자재가격 급등, 대출금리 인상 등 비용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주택사업자에게 저금리 금융지원을 통해 비용을 경감시킬 수 있게 된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표준PF, 후분양 표준PF 제도운영을 통해 주택공급 확대를 통한 부동산 시장 안정, 주거안정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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