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희 관악구청장이 민선 8기 첫 출발을 알리는 선서를 하고 있다. (자료제공=관악구)
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은 1일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열고 민선 8기 출발을 알렸다.
박 구청장은 취임식에서 어르신, 장애인, 여성, 아동, 다문화가족 등 7명의 주민대표의 소망이 담긴 임명장을 받았다. 취임식에는 지역 주요 인사와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 구청장은 구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큰절을 올리기도 했다.
박 구청장은 “50만 구민 모두가 다 함께 행복한 더불어 으뜸 관악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