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엔솔, 40만 원대 놓고 줄다리기

입력 2022-06-2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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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40만 원 경계선을 오르내리며 보합세다.

24일 오전 9시 13분 현재 LG엔솔은 전일 대비 0.25%(1000원) 내린 39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LG엔솔은 장중 저가 39만1000원까지 밀리며 40만 원을 밑돌다가 종가 40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LG엔솔 주가는 40만 원을 놓고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다.

LG엔솔은 올해 매출 20조 원, 영업이익 1조 원을 넘어서며 호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사들의 목표주가도 연초 48만 원대에서 56만 원대로 상향조정됐다.

KB증권은 LG엔솔에 대해 “원재료 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개선,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EV배터리 출하량 확대, GM 볼트 등 리콜 배터리 공급마감에 따른 매출 증가로 큰 폭의 이익 성장이 예상된다”라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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