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장중 낙폭을 키우고 있다.
23일 오후 1시 27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97포인트(1.02%) 내린 2319.76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355억 원, 2138억 원 순매도하는 가운데 기관이 6423억 원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셀트리온(2.88%), 네이버(1.97%), 기아(0.26%) 등이 오르고 있다. SK하이닉스(-2.39%), LG에너지솔루션(-2.37%), 카카오(-2.04%) 등은 내리고 있다.
업종별로는 통신업(1.70%), 의약품(0.19%)이 오름세다. 종이목재(-4.28%), 운수창고(-4.04%), 건설업(-3.62%) 등은 내림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29.26포인트(-3.92%) 하락한 717.70에 거래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36억 원, 69억 원 사들이고 있는 반면 기관이 196억 원 팔아치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위메이드(-21.55%), 카카오게임즈(-8.09%), 엘앤에프(-7.97%) 등이 하락세다. 알테오젠(6.07%), 셀트리온헬스케어(2.30%) 등은 상승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