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가뭄과 폭염에 말라붙은 소양호'

입력 2022-06-2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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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가뭄에 이른 폭염까지 겹치며 소양강 상류가 말라붙었다. 서울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이 무더운 날씨를 보인 21일 강원 인제군 소양호 바닥이 공기와 접촉한 철 성분이 산화돼 붉은 빛을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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