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와 열애설’ 제니 “골프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가장 소중한 건 팬”

입력 2022-06-2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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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더블유코리아 공식홈페이지)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근황을 전했다.

패션잡지 더블유코리아는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소하지만 확실한 제니의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제니는 소소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헤어스타일을 바꾼 제니는 다음에 어떤 스타일을 원하냐는 질문에 “지금이 좋다”며 머리카락을 휘날렸다. 즐겨보는 게 있냐는 질문에는 “유튜브로 동물 영상 찾아보는 걸 좋아한다. 블랙핑크 옛날 콘서트 영상도 많이 찾아본다”고 답했다.

가장 소중한 것을 묻는 말에는 잠시 고민하다가 블링크(블랙핑크 팬덤 명)를 꼽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니는 개인 유튜브 콘텐츠 계획에 대해서 “팬들과 Q&A 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제니는 여름휴가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여름휴가? 주신다면 너무 감사하겠지만 휴가가 없을 것 같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골프를 좀 더 진지하게 배워보고 싶다”며 최근 골프에 빠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완전체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제니는 지난달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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