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희림, 3000억 규모 새만금 해양레저복합단지 우선협상자 선정 소식에 '강세'

입력 2022-06-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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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이 대표사로 있는 글로벌블루피아랜드 연합체(컨소시엄)이 새만금 해양레저관광복합단지 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강세다.

희림은 20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4.31% 오른 6950원에 거래 중이다.

새만금개발청은 전날 새만금 해양레저관광복합단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해 민간전문가와 공무원들로 구성된 평가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우선협상 대상자로 글로벌블루피아랜드 연합체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글로벌블루피아랜드 연합체는 비엔케이투자증권과 동원건설산업, 중해건설 등 6개사로 구성돼 있으며 해양 골프장, 웨이브파크, 마리나 및 해양레포츠센터 등의 관광레저 시설을 비롯해 요트빌리지, 골프풀빌라와 같은 주거·숙박시설, 국제골프학교 조성 등을 제안했다.

이 사업은 새만금 관광레저용지(1호 방조제 동측)에 민간 주도로 1.64㎢ 규모의 해양레저관광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대규모 개발 사업이며, 총 3000억 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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