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채, ‘40대 여배우 피습’ 루머에 당황…“둘째 임신 중, 남편도 상처”

입력 2022-06-1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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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민채 인스타그램)

배우 한민채가 ‘40대 여배우 피습’ 루머를 일축했다.

한민채는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름 아니라 오늘 당황스러운 연락들이 와서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다 저를 걱정해주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긴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오늘 어떤 여배우의 사건 기사가 올라왔고, 몇몇 분들이 제가 그 배우가 아니냐는 추측을 하신 것 같다”며 “아마 제가 연상연하 부부고 활동이 적은 여배우라 저로 추측하신 것 같은데 저 아니다. 남편도 상처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남양주에 살고, 3일 전 남편과 결혼식도 다녀왔다. 그리고 전 아직 30대”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 첫째 딸 동생이 생겨서 소중하게 품고 있는 중”이라고 깜짝 소식도 전했다.

앞서 배우 최지연도 여배우 피습 사건 피해자로 지목되자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아침부터 댓글들에 괜찮냐고 한다. 오늘 기사 보고 놀랐다. 우리는 잘 지낸다”고 논란에 해명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4일 오전 8시 40분께 서울 용산구에서 40대 여배우인 아내 A 씨를 흉기로 살해하려고 한 30대 남편 B 씨가 경찰에 체포됐다. 부상을 입고 쓰러진 A씨는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이 보도된 후, 피해자의 신상을 찾기 위해 과도한 관심이 쏠렸다. 한민채와 최지연 이외에도 30대 연하 남편과 결혼한 40대 여성 배우들이 이번 사건의 피해자로 지목됐다.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확산하며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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