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브가 글로벌 인플레 압력에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며 '약세'다.
13일 오전 10시 43분 기준 하이브는 전 거래일보다 9.62%(2만1500원) 하락한 20만2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국내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가장 큰 낙폭이다.
이날 하이브는 21만6000원으로 개장했다. 장중 20만2000원까지 밀리면서 지난달 12일(21만1500원)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5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로 국내 증시가 인플레 압력을 받은 영향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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