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김동연 오늘 첫 회동…서울·경기 현안 논의

입력 2022-06-1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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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승리한 후 출근해 꽃다발 받고 있다. (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과 만나 서울시와 경기도 간 현안을 논의한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20분 서울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과 만난다.

이번 만남은 김 당선인 측의 만남 요청에 오 시장이 화답하면서 성사됐다.

서울시와 경기도 간 현안은 광역버스 노선 신설, 수도권 매립지 문제 등이 있다.

오 시장은 지방선거 승리 이후 첫 출근길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자와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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