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확진자 1537명…전날 대비 472명 줄어

입력 2022-06-1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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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공항철도 직원들이 직통열차 운행재개 기념 룰렛 이벤트를 하고 있다. 조현욱 기자 gusdnr8863@ (이투데이DB)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37명으로 집계됐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472명 줄어든 1537명으로 나타났다. 서울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363만5708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4849명으로 늘었다. 누적 치명률은 0.13%다.

신규 확진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20대가 25.5%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19.9%, 40대가 13.7%, 50대가 12% 등의 순이다.

이날 기준 서울지역 신규 재택치료자는 1534명이다.

서울 지역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12.5%다. 중증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16.8%, 준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16.4%,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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