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확진자 952명…사흘째 2000명대 이하

입력 2022-06-0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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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의 국제선 운항이 정상화되면서 많은 출국자들이 탑승 수속을 밟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52명으로 집계됐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214명 늘어난 952명을 기록했다. 서울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362만 9545명이다.

사망자는 5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4845명으로 늘었다. 누적 치명률은 0.13%다.

서울 지역 코로나 확진자는 2일 이후 감소 추세다. 이날 서울 지역 코로나 확진자가 소폭 늘었으나 1000명대 이하를 유지했다.

2일부터 이날까지 서울 지역 확진자는 2442명→2254명→1719명→738명→952명으로 나타났다.

재택치료자는 신규로 945명이 추가됐다.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18.6%, 준-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19.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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