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 통해 경품 증정 ··· 총 10명에게 '유 프로 사용 모델' 증정
(출처=다올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은 오늘부터 '유해란 프로의 스코어를 맞춰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KLPGA 메이저대회 'DB그룹 한국 여자오픈 골프선수권 대회'에 출전한 유해란 선수의 최종 스코어를 맞추는 방식이다. 다올투자증권은 유 프로의 선전을 기원하며 고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유해란(21ㆍ다올금융그룹) 프로는 다올금융그룹이 메인 스폰서로 후원하는 KLPGA 골프선수다. 프로 통산 5승을 달성했고, 6월 현재 KLPGA 상금랭킹, 대상포인트, 평균 타수 1위를 달리고 있다.
다올투자증권의 비대면ㆍ은행 제휴 주식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이벤트 기간 내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도 신청 가능하다. 이벤트 신청은 대회 시작 전날인 6월 15일까지 가능하다.
경품은 유해란 선수가 우승 당시 사용한 모델과 동일한 골프 클럽이다. 스코어를 맞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드라이버 5명(테일러메이드 스텔스플러스), 퍼터 5명(테일러메이드 TP하이드로 블라스트 델 몬트#7)을 증정한다. 다만 유해란 프로의 최종스코어가 언더파인 경우에만 제공된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후원 선수의 우승을 기원하며 고객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골프가 대중화되고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고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