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매니지먼트 숲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서현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31일 서현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서현진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현진은 밝은 미소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전히 청순한 미모가 빛났지만, 이전 작품에서보다 한결 야윈 듯한 모습이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다.
서현진은 3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왜 오수재인가’는 살기 위해 가장 위에서, 가장 독하게 성공만을 좇다 속이 텅 비어버린 차가운 변호사 오수재(서현진 분)와 그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로스쿨 학생 공찬(황인엽 분)의 아프지만 설레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31일 온라인으로 열린 SBS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진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인혁, 황인엽, 서현진, 허준호. (출처=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