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두 치료제 관련주 파미셀이 바이러스성 질환 ‘원숭이두창’의 확산 여파에 이틀째 강세다.
24일 오후 2시 7분 기준 파미셀은 전 거래일 대비 3.09%(450원) 오른 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8.1% 상승한 데 이어 이틀째 상승세다.
아프리카에서 창궐한 ‘원숭이두창’에 천연두 치료제가 효과가 있다는 알려지면서 투심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파미셀은 천연두 치료제 브린시도포비르를 생산 중인 미국 키메릭스(Chimerix)에 핵심중간체 HDP-tosylate를 공급하면서 천연두 치료제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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