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내조외교' 김건희 여사, 만찬 전 바이든 만났다

입력 2022-05-22 09:56수정 2022-05-2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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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인사했다.

김 여사는 지난 21일 오후 7시께 한미정상회담 기념 만찬이 열리는 국립중앙박물관 입구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맞이했다.

흰색 투피스 정장 차림에 올림머리를 한 김 여사는 바이든 대통령과 간단한 인사를 나눈 뒤, 함께 박물관 내부를 관람했다.

다만 김 여사는 만찬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바이든 대통령의 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가 방한에 동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진제공=대통령실)

(사진제공=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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