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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산업통상자원부와 바이오 투자 협력 MOU 체결

입력 2022-05-2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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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모 피셔 사이언티픽과 산업통상자원부가 21일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산업통상자원부 김영만 바이오융합산업과장, 최영수 투자정책과장, 정종영 투자정책관, 복지부 이강호 글로벌백신허브화추진단장,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잔루카 페티티 수석부사장, 아시아태평양/일본 총괄 토니 아치아리토 부사장, 한국 비즈니스 총괄 석수진 대표이사, 아시아태평양 파이낸스 총괄 밥 페이버 부사장, 코트라 박용수 투자유치실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 Inc.)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글로벌의 생명과학, 유전과학 및 과학연구를 총괄하는 잔루카 페티티(Gianluca Pettiti) 수석부사장이 방한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과 만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석수진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한국 비즈니스 총괄 대표이사는 “한국은 뛰어난 바이오헬스 인프라와 역량을 갖추고 있어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본사에서도 한국을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보고 있다”며 “이에 따라 이번 한국 정부와의 MOU 체결도 본사 차원으로 확대, 진행하게 됐다”고 협약 배경을 설명했다.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 시장 내 생명과학 및 바이오의약품 개발 지원 역량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앞으로도 공정 및 생산시설에 대한 투자를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이라 밝혔다.

산업자원통상부는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이 한국 시장 진출 이후 국내 바이오 업계에 최신 과학기술을 소개하고 고용 및 교육, 시설투자 등을 통해 업계 발전에 공헌해 온 부분을 인정하며 앞으로 한국에서의 투자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부 지원을 제공하고 정책적인 부분에서도 적극 협력할 것을 피력했다.

잔루카 페티티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수석부사장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바이오 업계 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한국 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필요한 지원 및 투자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은 지금까지 약 3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2021년 7월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에 고객 기술 경험을 위한 ‘바이오프로세스 디자인 센터’를 개소했으며, 올해 1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을 더욱 효과적이고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첨단 시설을 갖춘 ‘바이오 서플라이 센터’ 설립을 위한 투자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2019년에 문을 연 강남 수서의 고객경험센터는 최근 세포치료제, 특수진단, 환경 및 소재 산업 시장을 위한 공간을 확장했다. 또한 용인 기흥에 반도체 및 과학분야 고객 지원을 위해 720평(약 2380㎡) 규모의 나노포트 커스터머 이노베이션센터(NanoPort Customer Innovation Center)를 공식 개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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