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전국 2만3092명 확진…전날보다 1362명 줄어

▲한산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의 모습. (연합뉴스)

20일 오후 9시까지 2만3000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만309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 1362명 줄었다.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지난 17일(3만631명) 이후 18일부터 사흘 연속 2만 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1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나겠지만 2만 명대에 머물 가능성이 크다.

지역별로는 경기 5568명, 서울 3580명, 경북 1655명, 경남 1515명, 대구 1276명, 강원 1105명, 전북 1024명, 인천 1017명, 부산 954명, 충남 924명, 전남 907명, 충북 793명, 광주 745명, 대전 743명, 울산 626명, 제주 451명, 세종 209명이다.

14일부터 일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만9576명→2만5425명→1만3290명→3만5107명→3만1349명→2만8130명→2만5125명으로, 일평균 2만685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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