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말 은행 대출 연체율 0.22%...전월 대비 0.03%p 하락

입력 2022-05-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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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금감원)
금융감독원은 올해 3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이 0.22%로 전월 말(0.25%) 대비 0.03%포인트(p) 하락했다고 19일 밝혔다.

3월 중 신규연체 발생액(8000억 원)은 전월 대비 감소(1000억 원)했으며, 연체채권 정리 규모(1조5000억 원)는 전월 대비 9000억 원 증가했다.

기업대출 연체율(0.26%)은 전월 말(0.30%) 대비 0.04%p 하락했다. 전년 동월 말(0.37%) 대비 0.11%p 하락했다.

대기업대출 연체율(0.23%)은 전월 말(0.23%)과 유사한 수준이다. 전년 동월 말(0.36%) 대비 0.13%p 하락했다.

중소기업대출 연체율(0.27%)은 전월 말(0.32%) 대비 0.05%p 하락했다. 전년 동월 말(0.37%) 대비 0.10%p 하락했다.

중소법인 연체율(0.35%)은 전월 말(0.42%) 대비 0.07%p 올랐다. 전년 동월 말(0.50%) 대비 0.15%p 떨어졌다.

개인사업자대출 연체율(0.17%)은 전월 말(0.20%) 대비 0.03%p 하락했다. 전년 동월 말(0.21%) 대비 0.04%p 하락했다.

가계대출 연체율(0.17%)은 전월 말(0.19%) 대비 0.02%p 하락했다. 전년 동월 말(0.18%) 대비 0.02%p 하락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0.10%)은 전월 말(0.11%) 대비 0.01%p 하락했다. 전년 동월 말(0.12%) 대비 0.02%p 하락했다.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신용대출 등)의 연체율(0.31%)은 전월 말(0.37%) 대비 0.06%p 하락했다. 전년 동월 말(0.32%) 대비 0.01%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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