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일성신약 외 4명이 제기한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무효 소송과 관련해 원고가 항소를 취하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일성신약과 삼성물산 소액주주들은 2016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결의를 놓고, 합병비율에 반대하며 합병무효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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