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뒤 맞는 첫 휴일이자 어린이날인 5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이 시민들로 붐비고 있는 모습. (자료제공=서울시)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596명으로 집계됐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3049명 줄어든 3596명으로 나타났다. 서울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351만6017명이다.
사망자는 7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4650명으로 늘었다. 누적 치명률은 0.13%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7일부터 9107명→7725명→6453명→5460명→2653명→8708명→7436명→6645명→3596명으로 9일 연속 1만 명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
전체 확진자 가운데 PCR 검사 확진자는 131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3528명으로 현재 3만 1049명이 재택 치료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