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특급’ 최초의 해외 게스트…‘닥터 스트레인지2’ 베네딕트X올슨 뜬다

입력 2022-05-0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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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엘리자베스 올슨이 웹 예능 ‘문명특급’에 등장한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엘리자베스 올슨은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개봉을 기념해 5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을 통해 공개되는 영상에 출연한다.

앞서 MC 재재는 지난달 28일 게재된 영상에서 이들의 출연을 예고하며 “전 이렇게까지 크고 싶은 마음이 없었는데 글로벌 스타가 됐다. 인터뷰는 다음 주에 공개된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엘리자베스 올슨은 ‘문명특급’ 최초의 해외 게스트로, MC 재재와 함께 전례 없이 유쾌한 인터뷰를 펼칠 계획이다. ‘문명특급’이 선보일 특별한 자리에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게 왜 진짜냐? 대박이다”, “출연자가 ‘닥터 스트레인지’라니, 진짜 글로벌하다”, “벌써 재밌다”, “정말 다음 주에 베네딕트 나오나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4일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영화다. 마블의 초강력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는 물론 ‘스칼렛 위치’로 거듭난 ‘완다’. 새롭게 합류한 캐릭터 ‘아메리카 차베즈’까지 등장하며 더욱 다채로운 서사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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