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네오 QLED 8K, 코엑스서 디지털 미술작품 전시

입력 2022-04-2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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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열흘간 코엑스서 ‘8K Big Picture in FOR:REST’ 개최

▲삼성전자 모델이 네오 QLED 8K로 김근중 작가의 'Natural Being 104'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다음 달 8일까지 10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네오 QLED 8K’와 함께하는 ‘8K Big Picture in FOR:REST’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코엑스 주최하는 ‘Blossom The HOPE 2022’ 공익 행사의 중 하나로 국내 미술ㆍNFT(대체불가토큰) 아트계를 대표하는 22명의 작가가 출품한 총 28개의 디지털 작품 네오 QLED 8K와 액자형 TV '더 프레임'을 통해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8K로 디지털화된 예술 작품을 삼성 네오 QLED 8K를 통해 더욱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삼성 네오 QLED 8K는 초고해상도와 ‘퀀텀 미니 LED’, AI 기반 최신 화질 기술이 만들어 내는 우수한 디테일과 명암비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실험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육근병과 한호, 극사실주의 1세대 화가 주태석, ‘Natural Being'(존재)을 탐구하며 화업을 이어온 김근중, 단발머리 소녀 그림으로 유명한 신철, 한국 산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담는 임채욱, ‘바라바빠’ 캐릭터로 잘 알려진 홍원표 등이 참여했다.

윤태식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이번 전시를 통해 8K 초고화질을 갖춘 Neo QLED 8K와 작품 감상에 최적인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통해 디지털 아트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차별화된 시청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여러 파트너들과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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