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하나금융투자, 신개념 부동산 투자 ‘리츠랩’ 추천

입력 2022-04-25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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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최근 공모상장리츠(REITs)시장에서 리츠랩이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리츠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리츠랩’은 부동산 투자와 주식의 장점을 결합해 부동산 투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상품이다. 또 증여 서비스까지 가능해 장기투자에 유리한 것이 특징이다.

리츠는 고정적인 수익이 창출되는 대규모 부동산에 소액으로도 지분 참여가 가능해 최근 유망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어 현금 유동성 확보가 쉬우며 부동산을 직접 거래하는 것에 비해 각종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리츠랩’은 국내외 주요 거래소에 상장된 리츠와 인프라 및 시행사 등 부동산을 매개로 하는 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한다. ‘리츠랩’는 2000만 원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500만 원 이상부터 추가 입금할 수 있다. 최저가입 한도를 넘는 금액에 대해 일부 출금이 가능하며 수수료는 선취 1.0%, 후취 연 1.0%가 부과된다. 랩 계좌는 손님 계좌별로 운용/관리되는 투자일임 계약으로 과거의 수익률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으며,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국내외 이슈로 불확실성이 높은 금융시장에서 좋은 투자 대안을 제시함과 동시에 증여세 신고 서비스와 같이 증여와 관련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장기적 안목에서 높은 투자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상영 하나금융투자 손님 자산운용본부장은 “지금은 코로나와 더불어 동유럽 분쟁 등으로 금융시장이 매우 혼란한 시기여서 투자에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시장 상황에 맞춰 투자가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공급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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