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보험] 교보생명, 85종 특약 맞춤 보장 '교보괜찮아요암보험'

입력 2022-04-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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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교보생명은 암 전조질환부터 검사, 신(新)의료치료, 합병증, 후속 치료까지 보장하는 '(무)교보괜찮아요암보험'을 출시했다.

보험의 특약 종류도 85종에 이른다. 이 가운데 신규보장 6종(4개의 특약)이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업계 최초로 선보인 식도관련특정질환진단특약은 식도암으로 발전 가능한 식도이완불능증, 바렛식도 등을 보장한다. 또한, 항암방사선치료 후 방사선 조사부위별로 발생 가능한 대표적인 합병증(골괴사, 방사선장염, 방사선방광염 등)을 선정해 이를 보장하는 특약도 포함했다.

상품은 암 재발과 전이를 예방하고 암 치료 후 발생하는 합병증과 후유증에 대비할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항암방사선 치료 후 9대 합병증, 여성특화 암 진단 후 3대 수술, 인공배뇨배설 및 기관절개수술, 11대피부질환입원 등을 보장하는 특약도 구성했다.

고객 니즈에 따라 다양한 종형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100세 만기인 '비갱신형'은 '기본보장형' 외에 간암, 위·식도암, 폐·후두암, 대장암 중 필요한 보장을 선택하는 '맞춤보장형'을 고를 수 있다. 20년 만기에 갱신을 통해 100세까지 보장받는 '갱신형'은 '순수보장형' 외에 암 진단 없이 만기 생존 시 가입금액의 20%를 환급받는 '무사고보장형'을 선택할 수 있다.

기본형, 실속형, 보장강화형 등 다양한 플랜 설계로 필요한 보장을 집중적으로 받을 수 있는 점도 눈에 띈다. 납입면제나 환급특약 가입 시 3대 질병으로 진단받거나 장해지급률 50% 이상인 장해상태가 되면 주계약보험료 납입이 면제되거나 보험료를 환급받을 수 있다.

월 보험료 3만 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간호사 병원 동반, 간병인 지원, 케어 식단, 대면 심리상담, 가사도우미 등 암 치료 과정을 돕는 '교보헬스케어서비스(암 특화형)'이 제공된다.

상품은 15세부터 최대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험기간은 갱신형 20년 만기(갱신 통해 최대 100세 보장), 비갱신형 100세 만기다. 월 보험료는 40세 남자(주계약 가입금액 5000만 원, 20년 납) 기준 순수보장형(갱신형) 2만2400원, 무사고보장형(갱신형) 6만8250원, 기본보장형(비갱신형) 9만7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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