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보험] '스마트페이NH종신보험' 은퇴 후 보험료 걱정 '뚝'

입력 2022-04-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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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NH농협생명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보험료를 낼 수 있는 '스마트페이NH종신보험(무)'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2월에 출시했고, 지난달에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상품은 은퇴 후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스마트페이 납입구조'라는 납입방식을 도입했다. 스마트페이 납입구조는 보험료 납입기간을 2개로 구분해 최초 제1납입기간인 3년 동안에는 더 많은 보험료를 내고, 제2납입기간에는 1납입기간의 10% 수준의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게 한 방식이다.

보험료는 남자 55세 가입금액 1000만 원 7년 납 기준 제1납입기간 3년 동안은 매월 36만6700원, 나머지 4년 동안은 그 10%에 해당하는 매월 3만6670원이다. 이 상품은 사망 시 가입금액과 함께 이미 납입한 보험료까지 환급해준다는 점에서 통상의 종신보험과는 차별점이 있다.

주계약 사망보험금은 보험가입금액에 사망 당시까지 이미 낸 주계약보험료와 추가납입적립금을 합쳐 지급한다. 제2납입기간에 주계약 보험료의 1배만큼 추가납입이 가능하다.

특약을 통해 건강질환에 관한 보장도 챙길 수 있다. 스마트페이 보험료 납입면제 특약에 가입하면 특약 보험기간 중 재해 및 재해 이외의 원인으로 인한 장해지급률이 50% 이상인 장해상태가 될 경우 주계약 및 해당 특약의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해지 환급금 일부 지급형은 납입기간 중 해지 시 표준형 해지 환급금의 50%를 해지환급금으로 지급하는 대신 표준형 대비 약 9% 보험료가 저렴하다.

또한, 유병력자도 가입할 수 있도록 간편가입형도 추가했다. 조건은 △3개월 이내 입원, 수술 추가검사에 대한 의사의 필요소견 여부 △2년 이내 입원, 수술(제왕 절개 포함) 여부 △ 5년 이내 암으로 진단, 입원 수술 여부 등 세 가지 질문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유병력자도 가입할 수 있다.

납입기간은 5·6·7년 세 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보험가입금액은 최저 500만 원부터 최대 25억 원까지 100만 원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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