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한화 포레나 미아’…서울 공급 가뭄 속 경전철 1분 거리 단지

입력 2022-04-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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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미아’ 조감도(사진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일대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미아’ 아파트를 다음 달 분양한다.

한화 포레나 미아는 서울 내 아파트 공급 가뭄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신규 아파트다. 지하 5층~지상 29층, 4개 동, 전용면적 39~84㎡형, 총 497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임대 73가구를 제외한 42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편리한 교통여건과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으며, 서울지하철 4호선 미아역과 미아사거리역도 도보 2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는 송천초, 삼양초, 성암여중, 신일중·고교, 삼각산초·중·고교 등이 있다. 영훈초, 영훈국제중, 대일외고 등의 명문학군과도 가깝다.

편의시설 접근성도 우수하다. 미아역 근처에는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CGV 등이 있으며 솔샘시장, 대지시장 등 전통시장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미아동은 정비사업이 활발해 향후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추가적인 인프라 개선도 기대된다. 한화 포레나 미아 남쪽으로는 미아2구역 재정비 촉진지구(2870가구), 미아3재정비 촉진지구(1037가구)가 있으며, 삼양사거리도 학원가 등으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단지 외부는 포레나 시그니처 스킨(외벽 디자인), 포레나 페이스(출입문) 등이 적용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했다. 단지 중심에는 상부가 개방된 선큰광장이 있다.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독서실, 북하우스 등이 들어선다.

현관 입구에는 엔지니어드스톤과 3연동 자동중문(옵션)을 제공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부여했다. 거실과 안방에는 철제가 아닌 ‘유리난간 일체형 창호’를 적용해 창 밖을 볼 때 시야 간섭이 없다. 주방과 거실에는 독일 라이히트, 이탈리아 마라찌 등 최고급 유럽형 가구와 자재를 옵션으로 제공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입주는 2025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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