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주상영 금통위 의장대행 "물가 상승, 총재 공석에도 대응하지 않을 수 없어"

주상영 금융통화위원(의장 직무대행)은 14일 통화정책방향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총재 공석 속 금리인상 이유에 대해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물가 상승 압력이 예상보다 장기화될 가능성도 있겠다는 판단이었다"며 "총재 공석임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대응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하게 말하면, 원래 7명이 하던 결정을 6명이 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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