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확진자 2만4976명…. 어제보다 8100명 줄어

입력 2022-04-1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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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하는 모습. 조현욱 기자 gusdnr8863@ (이투데이DB)

13일 하루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만4976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는 14일 밝혔다. 전날 3만3076명보다 8100명 줄어든 수치다.

이날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327만5574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사망자는 4230명이다.

서울에서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15만1900명으로 전날보다 4395명 줄었다.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중증환자 전담병상 52.8%, 준증환자병상 62.6%, 감염병 전담병원 29.6%다.

시는 코로나19로 마음이 힘든 시민을 위해 ‘통합심리지원단’을 운영해 2년간 총 14만6758건의 심리지원상담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통합심리지원단 운영으로 온·오프라인 상담서비스를 더욱 활성화하고 시민의 ‘심리방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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